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혹성탈출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http://planetoftheapes.wikia.com/wiki/Planet_of_the_Apes_Wiki|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팬덤 위키]]''' * 사실 '혹성탈출'은 아니라 \''''행성탈출''''이라고 해야 맞는다. '[[혹성]]'은 일본식 한자어로, 90년대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행성]]'으로 표기한다.[* 일본식 용어인 '[[혹성]]'의 유래에는 대해서 [[행성#s-3]] 문서 참조.] KBS 등에서 이후 TV 방영을 했을 때에도 '행성 탈출', '행성 전쟁' 등으로 표기하며 '혹성'이란 표기는 안 쓰도록 노력했지만 2000년대 리메이크판을 수입했을 때 기존에 잘 알려진 제목인 '혹성탈출'을 다시 쓰면서 [[언어의 사회성|물거품이 됐다.]] 이 제목엔 대해서 일부 평론가들이 일본식 한자어인 '혹성'이란 단어만 보고 [[일본]]의 개봉명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란 잘못된 주장을 해서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오해가 생겼으나, 이와 달리 일본에서는 원작 소설 및 실사판 양쪽 다 개봉 전부터 '원숭이의 혹성(猿惑星)'으로 번역됐으며[* 일본에서는 허구헌날 수입 영화나 소설의 제목을 갈아치우곤 하는데, 이 시리즈의 경우는 원문을 그대로 직역한 사례이다.], '혹성탈출'은 국내에서 제목을 변경시켜서 나온 것이다. [[http://www.amazon.com/x733F-x306E-x60D1-x661F-wakusei/dp/4488632017|참고 링크 1]][[http://www.moeru-movie.com/HESTON.html|참고 링크 2]][[http://cinema-times.com/yuanno_huo_xing_ying_huachirashi.html|참고 링크 3]][[http://wikibbs.net/wikibbs/797850|참고 링크 4]]. 사실 '혹성탈출'이라는 제목부터가 이 시리즈에 어울리는 제목이 아니다. '행성(혹성)을 탈출하는 이야기'로 볼 수 있는 작품은 [[혹성탈출|원작 소설]]과 오리지널 시리즈의 [[혹성탈출(영화)|1편]]과 [[혹성탈출 제3의 인류|3편]], [[혹성탈출(2001년 영화)|리메이크판 영화]] 정도다. 특히 2011년에 시작된 리부트 시리즈는 '혹성탈출'이라는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제목과 작품의 스토리가 완전히 따로 논다.]] 다만 2017년에 개봉된 [[종의 전쟁]]이 시저의 마지막 연대기이자, 원작영화 혹성탈출에서 어떻게 유인원들이 지구를 정복하고 인간이 퇴화했는지의 과정을 그려내었으며,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양 소개하고 있지만, 16년 10월에 이미 4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다만 시저의 이야기는 이미 끝이 났기 때문에 다음 세대 주인공이 이끄는 후속 시리즈가 원작 소설과 클래식 영화 1, 2편의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 다크윙 덕([[오리형사 다크]])의 한 에피소드 제목이 'Planet of the Capes'인데(한국어판 제목은 '슈퍼히어로들의 별'), 이 영제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이 시리즈에서 기본적으로 [[오랑우탄]]은 보수적인 정치인, [[고릴라]]는 강경파 군인, [[침팬지]]는 온건파 지식인으로 많이 나오는데, '''실제 생태는 영화와는 정반대'''다. 기본적으로 침팬지가 난폭하고 반대로 고릴라와 오랑우탄은 온순하다. 의외로 영장류들 중에서는 덩치가 큰 영장류보다 [[보노보]], [[침팬지]]처럼 덩치가 작거나 인간과 비슷한 크기의 영장류들이 더 성질이 더러운데, 침팬지는 육식을 즐기는 성향으로 다른 유인원은 물론 다른 무리의 동족(주로 어린 새끼)도 잡아먹으며, 심지어는 인간 아이를 잡아먹은 적도 있다.[* 물론 실제로 아이를 잡아먹었던 무리들은 끈질긴 추적 끝에 사살되었다. 침팬지 뿐 아니라 모든 동물들에게도 적용되는 규칙으로, 식인을 행한 동물은 다음번에도 인간을 먹이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후속 피해 방지를 위하여 제거해야 한다.] 반면 고릴라와 오랑우탄은 자신의 영역을 확실하게 침범했거나, 새끼를 위협하는 등 자신들에 대한 명백한 적대 행위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온순한 동물에 속한다. 특히 고릴라는 구역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서로 얼굴을 익히면 친구가 될 수도 있으며, 그나마 오랑우탄이 좀 난폭하다곤 하지만 이 경우도 오랑우탄을 먼저 화나게 했거나, 딱히 악의가 없지만 영장류 특유의 강력한 완력 탓에 본의 아닌 피해를 본 것에 가깝다. 다만 [[제인 구달]]의 연구 이전까지는 학자들도 침팬지의 생태에 대해 제대로 몰랐던 걸로 보아 1960년대의 원작 제작진이나 작가 역시 마찬가지로 침팬지에 대해 무지한것이다. 실제로 팀 버튼의 리메이크작에서는 현실의 유인원 성향이 반영되어 강경파 장군이 침팬지로 나오고 더 나아가 후에 나오는 리부트에선 강경파가 [[보노보]]로 등장한다.[* 사실 보노보는 침팬지보다 순하고 크기도 좀 작다.] 그리고 일단 실제 성향과는 달리 침팬지는 다소 친근하고 순해보이며 크기도 작고 고릴라와 오랑우탄은 크고 투박하고 세보이는 이미지가 강하므로[* 특히 오랑우탄의 경우 암컷은 그렇다 쳐도 정말 수컷은 맹수 같아보여서 [[정글북(영화)|정글북 실사판]]처럼 킹콩 같은 포스를 자랑해도 어울릴 정도이다. 정글북에 나온 동물은 정확히는 오랑우탄이 아니기는 한데 생김새는 오랑우탄과 거의 똑같다.] 동물들의 정확하고 자세한 생태를 모르고 겉모습만 봐서는 영화 속 설정이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이므로 일부러 그렇게 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 시리즈에서 고릴라에 대한 대우가 박하다. 이런 전통은 클래식 시리즈부터 있었는데 2, 5편에선 대놓고 강경파 악역, 팀버튼 판에선 하나는 주인공들의 조력자이지만 마지막에 사망, 다른 하나는 악역의 심복으로 나온다.[* 다만 악역의 심복이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살아남는다.] 진화의 시작에서 시저의 보디가드격 유인원이었던 벅 역시 시저를 구하려다 사망하고 종의 전쟁에서는 둘은 배신자, 하나는 조기하차다. 사실 사망이나 악역여부를 떠나 진화의 시작의 벅은 아예 대사가 없고, 반격의 서막의 루카는 본작에 와서야 대사가 있었고 둘 다 거의 힘쓰는 장면밖에 없었단 걸 생각하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 고릴라 취급이 안 좋다. * 이 시리즈에서 나온 여러 유인원 짤방은 디시에서 [[야스각|실로 절묘하게 디시콘으로 합성되어 사용되고 있다.]] [[분류:혹성탈출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